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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OST35

실사판 피노키오 영화 줄거리 및 OST 어린 시절 동화책으로 접했던 피노키오가 실사판 영화로 돌아왔다. 외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제페토 할아버지는 어느 날 밤 요정에게 소원을 비는데, 그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영화 피노키오를 통해 감독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줄거리와 OST를 통해 이야기해보자.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지미니의 여행으로 시작된다. 지미니는 작은 귀뚜라미인데, 그가 세계곳곳을 여행하면서 한 마을에서 있었던 신기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면서 시작된다. 뻐꾸기시계가 벽에 가득한 제페토 할아버지의 집안이다. 고양이와 물고기를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며 살고 있는 제페토는 어느 날 밤 소나무로 나무인형을 제작한다. 소나무에 영감을 얻어 이름을 피노키오라고 지어주었다. 그날 밤 푸른 요정에게 기도하고 잠이 든다. 새벽녘 갑자기 창문 사.. 2022. 11. 12.
즐거운 인생 영화 줄거리 및 OST 안내 외환위기, 금융위기에 이어 40~50대 가장들의 시련이 돌아왔다. 어려운 시기도 시기지만, 이 시대 가장들의 시련은 꾸준히 되풀이되는 거 같다. 여기 호탕한 기백과 과거의 우정으로 뭉친 가장들이 락밴드를 만들었다. 영화 즐거운 인생 줄거리 및 감독의도 등을 통해서 알아보자. 줄거리 은행에서 구조조정당한 후 주식투자로 퇴직금마저 날린 기영은 이자마저도 갚지 못해 여기저기 돈을 구하러 다니는 신세이다. 어느 날 대학에서 같이 밴드 생활을 했던 상우의 부음 소식이 들려오고, 장례식장에서 예전 대학에서 같이 활동했던 활화산 멤버들과 조우하게 된다. 우연히 상우의 기타를 발견하게 된 기영은 활화산 멤버 성욱과 혁수에게 밴드를 같이 하자고 조르지만, 재결성은 요원하기만 하다. 하지만, 기영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2022. 11. 11.
락오브에이지 영화 줄거리 및 OST 톰 크루즈가 락커라고? 톰 크루즈, 알렉 볼드윈, 캐서린 제타 존스 등 각자 극영화에서 주연급인 배우들이 락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영화에서 뭉쳤다. 작품의 플룻은 좀 약하지만, 그러면 또 어떠랴? 톰 크루즈의 멋진 무대공연을 볼 수 있는데 말이다. 영화 락오브에이지의 줄거리 및 OST를 통해서 알아보자. 줄거리 락 음악이 배경인 전형적인 미국 뮤지컬 영화이다. 1980년대를 수놓았던 미국 LA락(메탈) 음악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그것뿐일 수도 있지만, 그 시절에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다. 자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1987년을 딱 집어서 이 영화는 시작한다. 시골에서 갓 상경한 듯한 여주인공 쉐리는 LA에 도착하자마자 캐비닛을 도둑맞는다. 이를 목격한 남주인공 .. 2022. 11. 10.
실사판 알라딘 영화 줄거리 및 OST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알라딘 포스터 중간에 있는 문구이다. 누구나 꿈꾸는 바라는 문구일 것이다. 19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토대로 실사로 제작되었고,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어떻게 옮겼을지 의문점이 매우 많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의 나의 걱정은 잘못된 것이었다. 알라딘이 제목이 아니라 지니가 제목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니의 배역을 맞은 윌 스미스는 지니와 찰떡궁합이었고, 지니 하면 윌 스미스, 윌 스미스 하면 지니가 떠오를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배역일 듯하다. 이런 포인트를 주었던 영화 실사판 알라딘! 줄거리부터 차근히 시작해보자. 줄거리 영화의 배경이 되는 아그라바왕국 그곳에서 알라딘은 매일 훔친 물건을 팔아가며, 원숭이 친구 아부와 함.. 2022. 11. 9.